웹툰 메모리스트 뜻 범인 캐스팅

세상 어디에도 없는 국가공인 초능력 히어로가 출격한답니다. 2020년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연출 김휘)는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수사극이랍니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 달리, '기억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나가는 히어로 동백의 활약이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믿보배' 유승호와 이세영의 시너지는 '메모리스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답니다. 유승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으로 화끈한 연기 변신에 나선답니다. 불의를 보면 주먹이 앞서는 열혈파 다운 사이다 액션은 물론, '똘기'충만한 동백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노련한 연기로 풀어낸답니다.

 

시크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이세영은 최연소 총경 한선미로 분한답니다.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과거의 진실을 좇는 남모를 비밀을 가진 인물이랍니다. 어려운 범죄일수록 더 피가 끓어오르는 사건 중독자로, 냉철하지만 사건 앞에서는 누구보다 뜨거운 집념으로 범인을 쫓는 이세영의 걸크러시 활약을 기대케 한답니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할 두 사람의 짜릿한 공조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랍니다. 뜨겁고 냉철하게 맞부딪힐 유승호와 이세영이 선보일 통쾌한 활약에 기대를 더한답니다. 여기에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 등 개성 강한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으로 매력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리얼리티와 웃음을 책임진답니다.